고덕치과 진료실 스테인리스 자재, 왜 재질부터 물어봤을까

ac02 2026.09.19 11:29 열람 3

왜 병원 자재는 일반 매장보다 재질을 먼저 물어봐야 할까.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평택 고덕동 치과에 스테인리스 작업대와 선반을 납품하면서 새삼 느꼈습니다. 소독약과 물이 하루 종일 닿는 공간은 일반 스테인리스로는 몇 년을 못 버팁니다.

304와 316의 차이는 실제로 얼마나 클까. 가격은 삼 할쯤 차이 나지만, 소독액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304가 이 년 안에 표면이 변색되는 반면 316은 오 년이 지나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습니다.

고덕프라임치과의원처럼 5층에 자리한 병원은 자재를 어떻게 올릴까. 긴 각관은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 현장에서 절단해 올려야 합니다. 저희는 납품 전 건물 엘리베이터 치수를 먼저 받아 길이를 맞춰 절단합니다.

소독실 작업대는 왜 무광 마감이 나을까. 헤어라인 마감은 미세한 흠집이 잘 보이지 않는 대신 그 틈에 세균이 남을 수 있습니다. 무광 처리는 흠집도 덜 나고 소독 뒤 표면을 육안으로 확인하기도 쉽습니다.

선반 하중은 어떻게 계산할까. 소독기와 약품통 무게를 합쳐 보면 생각보다 무겁습니다. 각관 두께를 2t 이상으로 잡고 보강재를 넣지 않으면 몇 년 뒤 선반이 처지는 걸 여러 현장에서 봤습니다.

평택 고덕동처럼 신규 개원이 이어지는 지역은 자재 규격을 처음부터 제대로 잡아두는 게 재시공 비용을 줄입니다. 병원이나 소독실 자재를 새로 하실 계획이면 공간 크기와 층수만 알려주시면 목록과 견적을 보내드립니다. 화물 배송은 이틀이면 도착하고, 절단 치수는 도면 없이 현장 사진만으로도 잡아드립니다.

댓글 0